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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연맹기 경북도청 . 구미시청 남녀 종합우승
등록일 : 2021-06-06 조회 : 807 등록자 : 관리자

한국실업볼링연맹기 경북도청. 구미시청 남.여 종합우승.   5월14 일~21일(9일간)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 김영기)주관으로 경북 상주 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경북도청과 구미시청이 남.여 종합우승을 거둔 가운데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만에 열렸으며, 23회째를 맞은 대회로 전국에서 한국실업볼링연맹에 가입된 남자 10팀, 여자 15팀 등 모두 25팀 2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남자부에서는 경북도청(감독 이승돈)이 2관왕에 오른 김준영의 활약에 힘입어 금2, 은2개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구미시청(감독 박 현)은 2인조,3인조 5인조,개인종합 등 무려 4관왕을 달성한 김진주에 힘입어 금4개를 수확하며 여자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남자부 2위는 금년 창단한 신생팀 광주시청(감독 김영선)이 차지했다 광주시청 주장 이익규가 개인전과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또한 5인조전과 마스터즈에서도 선전했지만 동메달에 머무르며 경북도청에 이어 종합2위에 올랐다. 3위는 5인조와 3인조전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인천교통공사에게 돌아갔다. 한편 여자부2위는 대전광역시청(감독 권태일)이 차지했다. 대전은 송시라와 정지원이 마스터즈에 진출하여 송시라 금, 정지원이 동메달을 차지하며 5인조전 동메달과 송시라의 개인종합 은메달에 이어 금1,은1,동1개로 구미시청에 이어 종합 준우을 달성했다. 3위는 소미경 감독이 이끄는 부산남구청이 첫 날 개인전에서 김소연의 금메달 1개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남,여 5인조전과 마스터즈 결승전 경기를 20일.21일 2일간 SBS SPORTS-TV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가운데 진행됐다. 2021. 6. 5 / 한국실업볼링연맹 홍보이사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