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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천안 한국실업볼링대회 최복음. 이정민 남,녀 개인전 우승
등록일 : 2019-08-02 조회 : 1487 등록자 : 관리자 [ tkdclf6611@hanmail.net ]

2019 천안 한국실업볼링대회 최복음. 이정민 남,녀 개인전 우승 7월 30일~8월 6일(8일간) 충남 천안시 천안종합운동장 볼링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천안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첫 날 광양시청 최복음선수와 부산남구청 이정민선수가 남,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광양시청 박종우선수는 남자부 개인전에서 예선 4게임 합산 9543점(평균 238.3점)으로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에 5위로 올랐다. 최복음은 준준결승 4경기에서 289점을 기록하며 258점을 기록한 천재우를 제치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전에는 부경양돈농협 최호석을 226 대 176으로 승리 하며 결승에 올랐다, 최복음은 결승에서 예선 3위로 8강에 올라와 광양시청 가수형을 이기고 준결승에서 성남시청 김태규를 253 대 238로 제치고 올라온 울주군청 장동철을 맞아 259점을 기록하며 194점에 머문 장동철을 여유있게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패한 울주군청 장동철은 은메달을 차지하고, 성남시청 김태규와 부경양돈농협 최호석은 공동 3위에 올랐다. 여자부 개인전 금메달은 부산남구청 신인 이정민선수에게 돌아갔다. 이정민은 예선 4게임 합산 963점(평균 240.8점)을 기록하며 서울시설공단 백승자에 이어 2위로 8강에 올랐다. 이정민은 준준결승에서 대전광역시청 심의진을 234점 대 207점으로 따돌리고, 준결승전에서는 팀동료 부산남구청 임소현을 237점 대 212점으로 승리 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이정민은 233점을 기록하며 184점을 기록한 대전광역시청 손연희선수를 따돌리고 대회 첫 금메달의 목에 걸었다. 결승전에서 패한 대전광역시청 손연희는 은메달을 차지하고, 서울시설공단 백승자와 부산남구청 임소현는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2019.8.1. / 한국실업볼링연맹 홍보이사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