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볼링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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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한국실업볼링연맹 황윤하 회장 선출
등록일 : 2022-01-25 조회 : 766 등록자 : 관리자

한국실업볼링연맹이 1월 24일 대전 베스타뷔페 회의실에서 ‘2022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가졌다. 연맹은 이날 김영기회장의 사표로 공석이된 회장 선거에서 회장에 단독 출마한 황윤하 후보가 제11대 회장에 당선됐다. 황윤하 신임회장은 대의원 재적 25명 가운데 21명이 참석 만장일치로 제11대 한국실업볼링연맹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황윤하 회장은 전임 김영기 회장의 잔여 임기인 3년간 실업볼링연맹 회장을 맡게 됐다. 황윤하 신임회장은 “엘리트 탁구선수 출신으로 중,고등학교를 걸쳐 강원대학교 교육체육학과, 강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엘리트 출신으로 대한 바이에슬론연맹 부회장을 억임하며 여러종목의 체육관계자와 인연을 맺어오며 스포츠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특히 최근 아브다비 세계선수권에서 종합준우승의 쾌거를 이룬 볼링 종목에 대한 애정이 컸었는데, 실업볼링연맹 회장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연맹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모쪼록 대의원님들은 물론 실업팀 감독 이하 선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황윤하 회장은 현재 글로벌 문화 콘텐츠 제작하는 7six9 엔터테이먼트 대표이고, 물티슈 인기 브랜드 ㈜달곰이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드림콘서트 후원 및 사회 취약계층 기부,후원 등, 사회공헌기업을 윤영하는 체육인에게 존경받는 젊은 기업인이다. 2022.1.25 / 한국실업볼링연맹 홍보이사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