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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남원 전국실업볼링 광양시청.부산남구청 남,여 3인조 석권!
등록일 : 2024-07-02 조회 : 237 등록자 : 관리자 [ tkdclf6611@hanmail.net ]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 황윤하)이 주최하고 한국실업볼링연맹과 남원시볼링협회가 주관으로 남원 숲볼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4 남원 한국실업볼링대회 남,여 3인조전에서 광양시청과 부산남구청이 남,녀 정상에 올랐다. 7월 2일 대회 3일차 여자부 3인조전에서 부산남구청 이미령,최유린,김소연이 4게임 합산 2723점(AV226.9)을 기록하며 2722점을 기록한 부평구청 홍소리,정유진,이정민조에 1핀 차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2689점을 기록한 대구광역시청 임소정,김정아,최애림이 차지했다. 부산남구청이 부평구청은 마지막 게임까지 초접전이 펼쳤다. 여자부에 이어 열린 남자부 경기는 3번째 게임에 퍼팩트를 기록한 백승민선수와 박상혁,가수형이 2972점(247.7점)을 기록한 광양시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2876점(AV239.7점)을 기록한 부산광역시청 지 근,이규환,구성회가 차지하고, 3게임까지 1위를 달리던 경북도청 신준원,김상필,김준영조가 마지막게임을 612점에 머물며, 2870점(239.2)에 머물며 3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4일과 5일 남,녀 5인조(단체)전과 마스터즈 파이널 경기를 SBS sportsTV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2024. 7. 2 / 한국실업볼링연맹 홍보이사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