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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남원 한국실업볼링 강명진.김정아 남,녀 개인전 우승!
등록일 : 2024-07-01 조회 : 607 등록자 : 관리자 [ tkdclf6611@hanmail.net ]

대회 첫날 대구 남매, 대구북구청 강명진 / 대구광역시청 김정아 남녀 개인전 우승 남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4 한국실업볼링대회에서 대구북구청 강명진 선수 와 대구광역시청 김정아 선수가 남,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 황윤하)이 주최하고 한국실업볼링연맹과 남원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2024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가 6월 28일~7월 5일(8일간) 남원시 숲볼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30일 열린 대회 첫날 개인전 남자부 경기에서 대구북구청 강명진이 첫게임부터 279, 279, 290점을 기록하고 마지막 게임은 248점으로 마치며, 토탈 1,096점(AV 274)을 기록하며 2위 광주시청 박동혁(998점)과 3위 성남시청 황성현(996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부는 대구광역시청 김정아가 4게임 980점(AV245)으로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2위는 975점(AV243.8)을 기록한 서울시설공단 신다은 차지하고 974점을 기록한 부산남구청 김소연이 2위에 1핀차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7월. 4일과 5일 남,녀 5인조(단체)전과 마스터즈 파이널 경기를 SBS sportsTV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2024. 6. 30 / 한국실업볼링연맹 홍보이사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