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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제26회 실업볼링연맹기 남자5인조 우승
등록일 : 2024-05-31 조회 : 562 등록자 : 관리자 [ tkdclf6611@hanmail.net ]

광주시청 5인조 우승 / 용인시청 김도희 마스터스 우승! 30일 상주 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가진 ‘제26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 실업볼링대회’ 남자 5인조에서 광주시청이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마스터스는 용인시청 김도희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남자 5인조 결승에서는 광주시청(박동혁,이정수,이재중,김연상,이익규,오명섭)이 인천교통공사(홍해솔,박대희,신준섭,박종우,김경민,송승민)을 289 대 263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청은 준결승 2경기에서 성남시청을 247 대 243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준우승에 머문 인천교통공사는 준결승 1경기에서 경북도청을 244 대 24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패한 성남시청과 경북도청은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여자 마스터스 결승에서는 용인시청 김도희가 구미시청 정정윤을 267 대 246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희는 예선 1위로 4강에 올라와 준결승 2경기에서 부산남구청 이미령을 맞아 289 대 203으로 승리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준우승에 머문 구미시청 정정윤은 준결승 1경기에서 평택시청 손혜린을 256 대 235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에서 김도희에 패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준결승에서 패한 이미령과 손혜린은 공동 3위에 올랐다. 2024. 5. 30 / 한국실업볼링연맹 홍보이사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