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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남원 실업볼링대회 김경민,이연지 남녀 개인전 우승
등록일 : 2023-04-07 조회 : 273 등록자 : 관리자

2023 남원 한국실업볼링 김경민.이연지 남,녀 개인전 우승! 대회 첫날 인천교통공사 김경민 / 울산시체육회 이연지 남녀 개인전 우승 남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3 한국실업볼링대회에서 인천교통공사 김경민선수 와 울산시체육회 이연지선수가 남,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 황윤하)이 주최하고 한국실업볼링연맹과 남원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2023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가 4월 4일~11일(8일간) 남원시 숲볼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6일 열린 대회 첫날 개인전 남자부 경기에서 인천교통공사 김경민이 1,031점(AV257.8)을 기록하며 2위 성남시청 박종우(1,025점)과 3위 부산광역시청 최우섭(1,019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부는 울산시체육회 이연지가 3번째 경기까지 245점,284점,300점을 기록하며 4게임 1,052점(AV263)으로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2위는 942점(AV2365.5)을 기록한 용인시청 가윤미가 차지하고 936점 돔점을 이룬 창원특례시 이나래,제유빈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본 대회는 남원시와 대한볼링협회, 전라북도볼링협회가 후원하는 2023년 신설된 대회이다. 대회 참가규모는 한국실업연맹 소속선수 22개팀 150여명이 참가해 남,녀 개인전,2인조,3인조,5인조,개인종합,마스터즈 등, 남녀 각 6종목에 걸쳐 실업 최강을 가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10일과 11일 남,녀 5인조(단체)전과 마스터즈 파이널 경기를 SBS sportsTV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2023. 4. 6 / 한국실업볼링연맹 홍보이사 남상칠